인공수정-인공수정 약제비 청구 신청(보건소 난임지원 약제비)

인공수정은 만 44세 이하면 최대 30만원을 지원해주는데
인공수정 시술하고 비용이 남으면 남은 비용에 한해서 약제비를 청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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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난임시술 원외 처방비 지원 (인공수정 약제비 청구 신청방법)]

- 내용: 본인부담금 90% 지원, 비급여 100% 지원
- 신청방법: 인공수정 시술 신청했던 관할 소재지 보건소 (인터넷 접수 X)
- 신청기한: 시술 종료 후 한 달 이내
- 필요한 서류: 시술 확인서(병원), 원내 약 처방전(병원), 약제비 영수증(약국), 시술자 통장 사본

난임검사비지원할때 보건소에서 약제비지원신청방법 알려주심

인공수정 종결 날(피검사) 약제비 신청 때문에 확인서 달라고 하니 그날은 못 준다고 해서
병원이랑 집까지 거리가 멀어 어쩌나 했는데 다음 시술을 위해 어차피 생리 2-3일 차에 내원해야 하기도 하고,
다음 시술 신청도 같이 할 겸 천천히 신청하기로 했다.

다음번 내원했을 때 시술 확인서, 원내 약 처방전 병원 측에 요청했고.
약제비 영수증은 처방받았던 약국 가서 요청했음.
어려움 없이 직원분들도 늘 있는 일이라 약제비 신청 때문에 ~ 이런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면
잘 준비해주신다.
원내 처방전은 총 2장 받았고 클로미펜, 질정제 처방받았던 내용이었음

인공수정 당시 약제비 : 10,800(급여) + 53,200(비급여) = 64,000
1,2차 모두 약제비 62,920원씩 지원받음

이제 시험관 해야 해서 또 약제비 신청할 날이 있을까 모르겠지만..
인공수정할 때는 약제비까지 지원받아서 비용면에서 그렇게 부담이 안됐던 것 같다..
오비드렐 처방받았던 날이랑.. 기름값이 부담이었지 ^^...
앞으로 시험관 하게 되면 나올 비용들이 벌써부터 겁나긴 하지만
우리 부부가 원했던 미래의 꿈에는 한 걸음 더 다가갔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..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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