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MALL 쌍둥이 16주2 [쌍둥이 20주] 쌍둥이 성별 확인 및 3차병원 차트미리 만들어두기 [221008 정기검진, 성별 확인 한 날] 어느덧.. 시간은 흘러 가슴 조마조마했던 기형아 1,2차 검사를 하고 16주쯤 병원 내원해서 알게 된 성별에 대해 이야기~ 시작. 아기가 생기기 전부터 성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첫 째는 성별 정말 상관없다고 할 정도로 첫 아이의 성별은 정말 상관없었다. 그리고 시험관 준비하고 쌍둥이가 임신됐을 때도 성별이 어떻게 나오든 동요하지 말고 잘 키워보자고 했다. 오히려 다들 걱정하는 형제도 상관없다고ㅋㅋㅋㅋㅋㅋ했었던 나... 실은 11주때쯤 오랜만에 좀 길게 산책을 한 탓이었는지 아래쪽 배가 슬슬 아프길래 걱정이 되어 살고 있는 지역의 병원에 들렀던 적이 있었다. 그때 원장님 초음파 꽤 자세히 봐주셔서 너무나 감동.. 하고 나온 기억ㅠㅠ.. 그날 초음파를 보는데 처.. 2022. 11. 1. [쌍둥이 16주]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 - 임산부 보건소 혜택(임산부 주차요금지원, 임산부 철분제, 맘스앱솔루트 식이섬유주스 오렌지맛..) 처음 임신을 확인한 게 7월이었는데 어느덧 4달이 지나 11월이 되었다. 아기집 보고왔던 날로 3일 뒤부터 폭풍 같은 입덧을 시작했다. 다른 사람들 물만 마셔도 구토하고 그럴정도로 엄청 심하게 한 것 같지는 않지만 입덧은 입덧이라는 걸 알게 됨.. 중간중간 입덧 약 끊어보려고 시도했다가 대차게 실패하고 15주쯤 되서 이제 슬슬 끊어볼까? 하고 며칠 고생하더니 16주부터는 괜찮은 상태로 돌아오게 됨. 막달까지 입덧하는 사람들 많던데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. 보건소에 임신하고서 엽산 받으러 간 날 임산부 자동차 표지와 입덧할 때 먹을 자일리톨 사탕, 물티슈랑 뭐 임신기간 지원 관련 설명 책자 받아왔다. 아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지역내 산부인과에 진료 보러 다니면 초음파 진료 볼 때 2만원 할인되라고.. 2022. 11. 1. 이전 1 다음 LIST